한국ai속기사협회

회원전용

AI현장속기 체험단

현장속기에 속기봉사단으로 참가할 열정 넘치는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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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는 세종로 포럼은 대한민국의 촉망받는 인사를 초청, 국가의 미래와 사회현안, 교육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속기봉사단으로 참석하는 회원님은 현직 AI속기사가 제공하는 실시간속기 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1급 호텔조식도 제공됩니다. 참가자는 신청자에 한 해 추첨을 통하여 선정되며, 선정되신 분들은 개별 연락드립니다. 한국 속기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AI속기사협회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장소 및 일시
모집기간 : 매월 1일~5일
발표일시 : 매월 10일, 개별연락
모집인원 : 2명
행사일자 : 오전 6시40분, 일자 개별연락
행사장소 : 서울프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 (특 1급 호텔 조찬 제공 / AI속기사협회 부담)
※ 이른 아침 시작되오니 참석 가능여부를 확인 후 신청 바랍니다.
현장속기체험 오시는길
현장속기 참여후기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진행된 8월 22일 서울포럼 속기봉사단 참여 후기 !!
김지명 2018-08-27

 안녕하세요? 광주 AI 속기사협회와 넷스쿨 라이브 3급 시험대비반 수강중인 김지명 입니다.
시험기간과 겹쳐서 참여율이 낮았는지, 실력과 경험은 부족했지만 운좋게 당첨이 되어 08월 22일 고려대학교 2층 프라자 홀에서 진행된 이번 서울포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관계로 전날 미리 출발한 다음, 당일 아침 일찍 나섰지만 초행길이다 보니 정해진 시간보다 조금 늦은 10:35분에서야 해당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속기 키보드를 보고 속기 봉사에 참여하게 되신 여성분을 바로 알아볼 수 있었고, 서울 포럼 행사에 저희 2명을 이끌어 주실 박정웅 선생님(대리님)도 함께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어서 남는 20분 동안 선생님께 연설자의 입을 보며 속기록을 작성한다면 더 잘 들릴 것이라는 것과, 작성시 수정 방법 등등 속기록을 작성하는 팁들을 전해 들었습니다. 모든 연설을 다 받아칠 순 없으니 들리는 대로만 잘 받아치면 된다는 점과 실전에서는 30분씩 교대로 치지만 부담없이 쉬어가며 쳐도 된다는 등의 격려도 빠지지 않았는데요, 행사 관계자분들의 소개가 끝나고 50여분간 진행된 특강에서는 입시를 앞둔 중고교생을 둔 부모의 훈육 방침과 마음가짐, 32년간 몸 담은 교육자로서 바라본 입시 대비 노하우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아는 약어가 나올때는 너무 반가웠지만 연설자분의 말이 제 기준으로는 너무 빨라 따라가기 벅찬 부분이 있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제공되는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 잠깐의 대화를 가졌는데 아무래도 속기사분들이 모여있다보니 속기와 관련된 얘기가 주된 키워드였고 시험 대비 멘탈관리에 대한 부분을 저는 집중하며 재미있게 들었으며, 특강과 식사가 끝난 후 다음에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선생님, 봉사자분과 작별을 하였습니다.

- 평소에 저는 탈자보다 오자가 많은 편인데요, 봉사 환경상 무릎 놓고 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속기 시험장에서와 같은 자체 제작한, 정해진 틀에서만 공부하다 보니 평소엔 나오지 않던 오타들이나 엉뚱한 약어들이 무더기로 출몰해 실무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50분동안 부동 자세로 앉아 있는 것 또한 대부분 느끼실 법한 어려움이었을 것 같습니다.
- 저는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긴 했지만 봉사가 처음이다 보니 키보드 옆에 두고 녹음하는 바람에 키보드 소리까지 같이 녹음이 되어 녹음 사운드가 선명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태블릿이나 노트북이 혹시 본인게 아니라면 미리 프로그램 설치나 인식 여부, 운영 체제 등을 잘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것을 빌려갔는데 혹시나 하고 테스트 했을때는 잘 되던것이 막상 현장에서는 인식이 잘 되지 않아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뺐다 꼽아보고 재부팅 해보는 식으로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여분이 있다면 선이나 이어폰등도 하나씩 더 챙기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봉사간 느낀 어려웠던 점들은 모든 예비 속기사들의 공통된 어려움이고, 자격증 취득 이후 실무 강의를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는 넷스쿨 라이브 이채경 선생님의 조언도 남겨드려요. 또한 어떤 근무처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환경은 달라질 수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금방 적응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염려할 부분이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겪은 실수담을 다음 봉사자분들이 참고하셔서 보다 질좋은 속기록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과연 내가 그 시간을 들여서, 또 교통비나 식비 등의 돈을 투자해서 그 이상의 것을 얻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가에 대한 기회비용을 한번쯤 고민해보실텐데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속기사로서의 기술을 선보이며 느꼈던 자부심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제공된다면 언제든 참여할 것이라고 제 자신에게 답을 내렸습니다. 모두 태풍 피해 없이 무사히 잘 넘어가시길 바라고 이제 다가오는 가을에 합격의 기쁜 소식들이 까페에 널리 퍼지길 바라면서 남은 22일도 화이팅 하세요!!

 봉사를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협회측과 진행을 이끌어 주신 박정웅 선생님, 함께 참여하신 봉사자분께도 감사하단 얘기 다시 한 번 전해드리며 저의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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