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속기사] 검찰청 속기사 15년, 퇴사 후 속기사무소 창업!

인터뷰 스토리

검찰청 속기사 15년, 퇴사 후 속기 사무소 창업

검찰청 속기사에서 해담 속기사무소 대표로, 손자현 속기사의 이야기

"20년 넘게 쌓아온 경험으로 의뢰인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속기사무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21년의 경험을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가다

2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손자현 속기사.

농협 자막방송국과 법원, 검찰청을 거쳐 현재는 해담 속기사무소 잠실점을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속기사무소를 만들어가고 있는 손자현 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Q

간단한 본인 소개와 속기 경력이 어떻게 되시나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속기 경력 21년 6개월의 손자현 속기사입니다.

Q

속기사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와 자격증 취득 과정은 어땠나요?

고등학교 시절 뚜렷한 진로를 정하지 못했던 때, 부모님의 권유로 속기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속기 장비를 접했을 때 타이핑하는 과정 자체가 흥미롭게 느껴졌고, 당시 공무원을 목표로 하고 있었던 만큼 자연스럽게 속기 공무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반복적인 훈련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학습을 이어간 결과, 1급 속기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6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반복 학습을 꾸준히 이어간 덕분에 1급 자격증을 빠르게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Q

그동안 거쳐 오신 주요 경력은 어떻게 되나요?

첫 직장은 농협 자막방송국이었으며, 이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근무했습니다.

이후 소리자바 협회를 통해 검찰청 최초 속기사 채용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에 지원하여 검찰청에서 약 15년 동안 속기사로 근무했습니다.

"다양한 기관에서의 경험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소중한 자산입니다."
Q

현재 운영 중인 속기사무소의 이름과 의미는 무엇인가요?

현재 운영 중인 사무소는 해담 속기사무소 잠실점입니다.

‘해담’이라는 이름에는 의뢰인들의 소중한 말씀과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담아내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의뢰인의 말씀을 정확하고 정성스럽게 기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Q

사무소를 창업하게 된 계기와 오랜 경력을 통해 쌓은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언젠가는 직접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해 창업을 결정했습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약 1천여 건의 녹취록과 회의록을 작성하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이 겪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는 전문 속기사무소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에게 신뢰를 주는 속기사무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Q

속기사로서 겪는 직업병이 있나요?

오랜 기간 음성을 듣고 기록하는 업무를 하다 보니, 사람의 얼굴보다 목소리를 더 잘 기억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목소리만 듣고도 누구인지 바로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누구인지 기억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Q

향후 사업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개업 후 첫 6개월 동안은 월 매출 500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이내에는 연 매출 1억 원, 10년 후에는 연 매출 5억 원을 달성하는 것을 장기적인 목표로 세웠습니다.

"단계별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Q

예비 속기사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속기사는 자격증 하나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취업은 물론, 개인 사무소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는 폭넓은 진로를 가진 직업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해담 속기사무소가 더욱 성장해 많은 예비 속기사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손자현 속기사의 바람입니다.

"속기사는 취업과 창업 모두 가능한 매우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2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 새로운 도전

손자현 속기사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에 나섰습니다.

약 1천여 건의 녹취록과 회의록을 작성하며 축적한 역량은 이제 의뢰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뢰를 전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담 속기사무소가 의뢰인에게 더욱 신뢰받는 전문 사무소로 성장하기를 협회도 함께 응원합니다.

손자현 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인터뷰 영상에서는 속기사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21년간의 다양한 현장 경험, 그리고 속기사무소를 창업하게 된 이야기를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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