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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 [기사] 디지털영상속기협회, 예비 속기사들과 법원의 날 ‘오픈코트’ 행사 참여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지난 8일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기념하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진행된 오코트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이흥구 지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법원 홍보동영상 시청과 법정 방청, 그리고 법원 속기사와 대화 시간을 가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속기사와 대화 시간에는 속기사 지망생들이 평소에 가졌던 법원의 근무환경과 업무와 관련된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영민씨가 속한 ‘해운대 개그학과’에서 개그공연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하는 등 법원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행사 이후에는 점심식사와 함께 기념품 증정도 진행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회원은 “법원 속기 공무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공개적인 행사를 통해 법원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재판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글속기 시험을 앞두고 수험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는데 개그공연을 보면서 다 털어버린 것 같다. 좋은 기운을 얻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에서는 법원 외에 국회, 의회, 한국은행 등 관공서를 비롯해 자막방송센터, 배리어프리영화제 등의 견학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비 속기사들을 위한 현직 속기사 ‘멘토링 day’와 각종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속기사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속기협회 전국지부와 소리자바 강남 및 영등포 속기학원에서는 속기사 지망생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속기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지망생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6-09-24
      • [기사] 소리자바, 속기사의 편의를 위한 '자바포스' 출시
        (주)소리자바가 스마트해진 업무환경과 속기사의 편의를 위해 2016년 신제품 ‘자바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바포스’는 무채색 외형 일색이었던 기존 속기장비에서 벗어나 샤인민트, 로즈핑크, 코발트블루, 펄화이트, 차콜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을 통해 소리자바의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를 강조 했다. 또한 1.6mm의 두께와 가벼움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손목 꺾임 방지를 위한 하단부 곡선 처리 등 업무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상 깊다. 특히 이 제품에 장착된 저소음 스템은 키탑과 시트 사이에 유연한 재질로 형성하여 외벽과 마찰 시에 발생하는 타이핑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 특허출원 중이다. 이처럼 새로워진 기술에 디지털영상속기의 트레이드마크인 생방송 타임머신과 디지털문자인식은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속기공무원 등 현직 속기사들에게 완성형 디지털영상속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소리자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급격히 변화하는 실시간 속기환경에 맞춰 기능적 향상을 이뤘다. 소리자바는 한글속기 국가자격 시험에서도 가장 많은 응시자가 사용하고 가장 많이 합격하는 기종인만큼 점점 다양해지는 속기사들의 니즈와 높아지는 안목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리자바에서는 자바포스 출시와 함께 ‘'TOP 케이스 컬러 에디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소리자바 정회원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소리자바 및 넷스쿨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09-13
      • [기사] 디지털영상속기협회, 회원 및 속기사와 함께 ‘배리어프리 영화축제’ 참여
        지난 2일 장애인을 위한 ?제1회 배리어프리 영화축제?가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3일간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비롯해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지역 일대에서 총 7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시청각장애인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개선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을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각장애인 교육지원과 속기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장애를 느끼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는 이번 행사에 교육지원 속기사 및 지망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개막식 행사는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연주단 ‘소나기’의 오카리나 합주와 ‘나리밴드’의 퓨전국악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윤가은 감독의 영화 ‘우리들’ 상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행사에 참가 한 속기 지망생은 “배리어프리 영화를 관람하면서 자막이나 화면해설의 중요성을 확실히 깨달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을 위해 일하는 속기사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된 것 같다.”며 의견을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청각장애인용 한국어 자막과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을 추가해 장애인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를 말하는 것으로 속기사들이 자막제작을 담당한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중고대학교 교육 속기사 및 자막방송을 비롯해 법원, 시·군·구청 의회 및 국회에서 일하는 속기공무원은 물론 검찰, 경찰분야까지 속기사의 활동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올해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도 속기사가 투입되면서 실시간으로 기록을 담당하는 속기사들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어서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비중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올해 5월에 발표된 국가공인 한글속기 자격 취득자 중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사가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한 것도 이러한 현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속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최근 동향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속기학원이나 업체에서 확인되지 않은 합격률이나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홍보하고 있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 전국 지부와 넷스쿨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에서는 무료상담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속기분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속기사 자격증 취득 후 실무교육 및 취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으로 속기사 지망생들 사이에서는 초보자가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6-09-09
      • [기사]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협회 속기사 봉사단, 재능기부로 참봉사 실현
        디지털영상속기 저변확대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와 소리자바가 공동 운영하는 속기봉사단이 재능기부로 참봉사를 실현하고 있다. 그 동안 속기봉사단은 각종 포럼 및 회의 등 현장속기와 청각장애를 위한 실시간 속기, 외국인노동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녹취록 작성,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자입력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최근에는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청음회관에서 주관하는 IT관련 교육(100회)에 실시간 속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속기봉사 요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속기봉사 지원을 받은 한 청각장애인은 “속기 서비스를 처음 받은 그때를 잊을 수가 없다. 그 동안 강의를 듣고 싶어도 엄두를 못 내었는데, 속기사의 손을 빌려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수업내용을 전달 받으니 너무 좋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속기봉사단은 속기협회 회원이라면 자격증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실시간 속기, 강의록 작성 등 실무를 익힐 수 있어 실력향상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봉사단 활동을 통해 속기공무원 및 자막방송, 교육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속기사들이 많다. 속기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속기사는 “속기봉사를 통해 내가 가진 능력이 도움이 될 수 있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들었을 때 많은 보람을 느꼈다. 더불어 실무 경력에도 플러스 요인으로 더해져 일석이조의 결과를 얻은 것 같다. 많은 속기사들이 참여하여 더 많은 청각장애인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글속기 자격증이 필수다. 그러나 자격증 취득 후 실무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에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무료상담과 무료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 및 연수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봉사단 활동 기회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속기봉사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디지털영상속기협회 홈페이지 및 소리자바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속기협회에서는 올해 한글속기 국가자격시험에서 공인기종인 소리자바 장비를 사용하는 응시자의 합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우수한 디지털영상속기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속기봉사단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6-08-30
      • [기사] 소리자바 영등포 속기학원, 현직속기사 초청 멘토링 특강 실시
        소리자바 넷스쿨 영등포 속기학원이 교육뿐만 아니라 현직 속기사와의 대화를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속기는 전문분야로 주변에서 흔히 속기사를 만날 수 없어 인터넷으로 정보를 접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피해를 보기 일쑤다. 이에 매월 다양한 분야의 현직 속기사들을 직접 초대하여 대화를 나누며 현실적인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록을 담당하고 있는 속기사가 방문하여 업무환경과 속기사의 자질 등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소리자바 영등포 속기학원 김태수 강사는 “속기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현직 속기사에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현직 속기사들을 개인적으로 만나기는 쉽지 않은 만큼 이런 기회를 주기적으로 만들어 궁금증도 해소하고 의욕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며 행사의 취지를 알렸다. 국회, 법원, 시군구 의회 등 관공서에서 일하는 속기공무원을 희망하거나, 청각장애인을 돕는 자막방송 속기사, 교육지원 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속기사가 되려면 속기사 자격증은 필수다. 과거에는 타자기 방식의 속기사들이 많이 활동하였으나 최근 한글속기 시험에 따르면 합격자 점유율에서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사가 앞서며 달라진 속기계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넷스쿨 속기학원을 비롯해 자매 화상교육기관인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현직 속기사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와 함께 연계한 속기사 강연회 및 업무현장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속기학원 수강생은 “자격증도 빨리 따야겠지만, 자격증 취득 후에 어떻게 취업을 준비하는지 현실이 어떠한지 걱정이 많았다. 이번에 현직 속기사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협회의 실무교육이나 연수 등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실력을 쌓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 편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의욕을 보였다. 이러한 다양한 행사와 체계적인 교육지원으로 소리자바 넷스쿨 속기학원은 수강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소리자바 속기학원은 강남과 영등포에 위치해있으며, 속기사 교육, 상담 및 속기장비 무료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2016-08-16
      • [기사] 속기협회 광주·호남지부, 예비속기사들과 ‘장애인과 공감’ 장미축제 견학
        지난 6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2016 장애인미디어축제가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부산에서 진행된 장애인미디어축제는 올해부터 서울과 강원, 인천,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행사로 확대되어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광주 행사는 4편의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장애인인 체험?전시, 장애인 대상 프로필 사진 촬영, 그리고 최신 장애인 스마트미디어기술 전시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난 해 농아인협회와 자막방송기술 협약을 맺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 준비한 ‘장애인 자막방송’ 부스도 큰 관심을 끌었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프로그램은 영화 ‘동주’의 배리어프리 상영회였다. 청각?시각 장애인들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속기사가 제작한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이 제공됐으며, 비장애인은 5분간 안대 착용 후 영화를 관람하는 장애체험도 이뤄졌다. 광주속기협회 전광원 간사는 “TV자막방송이나 중·고·대학 교육속기 등 속기사와 청각장애인들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번 행사로 속기에 대한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영화 관람 후 소리자바 자막방송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도 하였다. 특히 소리자바 속기키보드 실력을 뽐내는 깜짝 이벤트를 개최해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행사 종료 후 식사를 하며 친목과 함께 회원들의 취업상담 및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과거 앞서던 타자방식의 속기기종을 제치고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 기종 합격자의 점유율이 더 높아지며 속기계가 달라지고 있다.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및 영등포 자막방송 견학을 비롯해 속기공무원, 자막방송 속기사 등 다양한 현직 속기사들을 초청하는 ‘멘토링day’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속기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속기학원이나 화상교육을 받기 전에 협회교육장을 방문하여 속기키보드 체험과 함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1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