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나 재판 등 기록을 필요로하는 곳에
참여하여 음성을 문자화하는 전문직입니다.
과거의 속기사는 단지 말소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에 그쳤다면, 현재의 속기사는 말소리부터 상황과 분위기, 표현, 행동, 말투 등 비언어적 요소까지 모두 기록하여 음성뿐 아니라 더 상위의 영역까지 전달 할 수 있는 감성속기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며 ‘속기의 지능화’라고 불리는 속기환경을 만들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시대를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의 핵심인 빅데이터를 생산·가공하는 전문가로서 ‘데이터 전문 속기사’ 분야가 등장하였으며, 인공지능 기술확보가 국가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속기사의 역할은 세상을 바꾸는 전문가이자 직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