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한국AI속기사협회는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 축제 ‘천진난만’의 무대 공연에서

실시간 문자통역 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축제는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 자리이기에, 청각장애인분들도 동일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실시간 문자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속기 봉사였습니다. 

문자통역은 행사 진행자의 발언, 공연 내용 등을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하여 스크린에 표시하여  

청각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참여자가 소음 속에서도 공연 내용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공되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윤하, 볼빨간사춘기, 더윈드, 다이나믹 듀오 등 인기 대중 가수들이 출연하였으며,

협회 소속 속기사분들이 정확하고 신속한 문자 통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무대 앞 대형 스크린에 송출된 자막을 통해 관객들은 소음 속에서도 공연의 모든 순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AI속기사협회는 앞으로도 속기 교육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비 및 현직 속기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