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강의 대체’로 장애 대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어통역사, 속기사 등 전문 인력들이 전면 확대된다는 소식에 각 취업분야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학교마다 시, 청각 장애 학생들을 위해 원격지원, 수화통역사, 속기사 전문 인력들이 배치되어 있는 곳들이 있지만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이런 전문 인력들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현재 온라인 교육들이 재조명 되면서 속기사의 취업분야인 학습지원 속기사도 뜨거운 관심 보이고 있다. 평생직업으로 나갈 수 있는 기록 전문가인 속기사는 그동안 많은 TV 등에서도 소개가 되어 속기사 자격증 준비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속기사는 손으로 써오던 수필속기부터 AI속기까지 시대에 따라서 일하는 모든 방식들이 변해왔는데 현재는 인공지능과 속기사가 함께 협업하여 그동안 사람의 한계로 해오지 못했던 업무를 더욱 해낼 수 있어 전문 속기사라는 직업으로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 김은정 간사는 “직업 속기사의 업무 특성상 다른 직종에 비해 직업의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분야다 보니 취업준비에 어려움이 겪는 분들이 많다. 속기사는 국회, 의회, 법원, 검찰 등 공무원과 다양한 취업분야들이 있다보니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도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많은 분야에서 속기사들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기업체속기사, 자막방송속기사, 학습지원속기사 등 현직 속기사들을 직접 초빙하여 현재 업무에 대한 궁금증 앞으로의 비전까지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는 멘토링 등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전문성은 높이고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나갈 수 있는 속기사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하는데 속기사 자격증 정보와 AI속기를 무료상담, 무료체험을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0. 03. 19(목)